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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양이 물품 마도로스펫] 항상 잘 먹이고 있는 고양이 간식 마도로스펫 북어트릿일상 2021. 12. 19. 03:23
18년도에 고양이 펫페어에 간 적이 있다. 당시 전시회장 초입에 엄청난 줄이 서있었는데 대체 그게 뭐지 했었는데 당시에는 처음 들었던 마도로스펫이었다. 정말 줄이 미친듯이 길어서 살 생각도 못하고 나중에 구매해봤는데 기호성이 너무 좋았다.
어느정도였냐면 마도로스펫이 대용량이고 가격대가 나가다보니 기호성테트스 10종을 판매한다. 이 10종을 모두 다 잘먹었다. 처음에는 두근두근하면서 뜯어줬는데 나중에는 그냥 성의없이 뜯어줬다. 어차피 잘먹을거...
그래도 나이가 먹어가면서 입맛이 꽤 바뀌어가는데도 꾸준히 좋아해주는 북어트릿을 구매했다.
택배박스가 아기자기하고 귀엽다. 네이버에서 구매했는데 다른 곳에서 구매해도 이렇게 포장이 되어오는지는 모르겠다.
뜯지도 않았는데 자기거인줄 알고 달려든다.
뽁뽁이로 깨지지 않게 잘 감싸여있고 닭가슴살 스틱이 서비스로 함께 왔다.
씰로도 막혀있고
유통기한은 동결건조 식품답게 꽤 길다. 2022년 12월 1일까지. 근데 절대 그때까지 먹일일은 없다.
손바닥 위에서 저정도 사이즈. 고양이 입이 워낙 작다보니 이것도 꽤 큰편이긴하다. 이전에는 더 잘게 썰린 방어트릿을 구매한적 있는데 그건 더 쉽게 씹어먹었다.
그래도 큰 문제 없이 잘 챱챱 씹어먹는다.
저거 흔드는 소리만 나도 튀어올 정도니까 말 다했지. 다만 간식주기전에 통을 흔들어서 부르는 내 습관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반정도 먹어가면 아래쪽 트릿들이 부셔져서 가루화된다. 털어서 사료위에 덜어주거나 하면 되지만 다 털어지지는 않다보니 괜히 아까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. 그래도 원물 100%라 안심되기도 하고 정말 극상의 기호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 종종 구매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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